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요즘에 완전히 플래시 게임에 빠져 있는 레스입니다.
저는 이쪽 장르게임을 잘 몰랐는데 엄청나게 발달된 게임분야더라고요 :) 그래서 숨어있는 명작 플래시 게임을 찾을 때면 기분이 많이 좋아집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조금 무서운 게임입니다.
바로 2005년도에 발매된 플래시 공포게임인 더 하우스1편을 소개해볼까 해요. 지금 들리는 음산한 음악 들리시나요? :)
그럼 일단 플레이 해볼게요(글 아래에는 약간 스포일러가 있으니 게임 후에 봐주세요)
1. 게임 개요
#. 게임을 만든 제작사는 신타이 스튜디오라는 곳인데 이 더 하우스라는 플래시 게임이 유명해지면서 같이 유명해진 곳이에요. 이후 2편도 내놓고, 특별편도 내놓았습니다.
(나중에 2편이랑 특별편도 찾아볼게요)
#. 유명 SNS에 이 게임을 모티브로 한 스티콘이 발매되었다고 하는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아래는 제가 직접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7분 가량의 영상이에요
2. 게임 스토리
더 하우스라는 제목에 걸맞게 으스름한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면 게임이 진행이 됩니다. (곳곳이라고 해 봤자 5개 정도의 방입니다.)
살인사건으로 일가족이 죽게 되었는데 각 가족들의 죽음에 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주 스토리입니다.
공포게임의 고전적인 스토리지만 정석인 만큼 무서움을 자극합니다.
사실 BGM이 무섭다는 평과, 갑자기 툭 하고 튀어나오는 그래픽 효과로 플레이어를 놀래 킵니다.
이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공포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높은 평점을 받은 듯해요.
3. 게임방식
한 화면 안에서 하나의 스토리가 완결됩니다.
그러다 보니 특별한 컨트롤은 없고, 마우스로 화면 이곳 저곳에 위치한 오브젝트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게임은 이어져 나갑니다.
똑같은 곳을 클릭하지만 게임이 흘러가면서 전혀 다른 반응성을 보여주는데,
이게 BGM과 겹치면서 공포심을 자극하게 됩니다.
오 이게임 좀 무서워요!! :)
4. 각 스테이지 정보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하지 않으면 보지 마세요)
1) 첫 번째 방은 아들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다 보면 농구공이 나오는데 사진과 농구공을 번갈아 가면서 클릭해주시면 되요
2) 두 번째 방은 엄마입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방에서도 등장합니다.
: 중요한 역인듯해요.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3) 딸은 세 번째 방에서 나옵니다.
4) 아버지의 차례입니다.
각각의 방의 결말은 방의 주인공이 어떻게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컨샙으로 진행이 됩니다.
스토리 타임은 짧기 때문에 금방 엔딩을 볼 수 있지만 그 동안 느끼는 서늘함은 단연 최고인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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