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초능력이란걸 믿으시나요? 저한테 이런 질문을 하신다면 저는 믿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많이보기도 했구요!

흔히 영화에서 나오는 히어로들의 초력은 사실 우리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일수도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알수 없는것들이 훨씬 많으니 확담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갑자기 힘이 세지는 일, 감이 예민해지는 일들은 은근히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초능력은 사실 위기사황, 사고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발휘되곤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었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 초능력 영화를 기반으로 초능력 쓰는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초능력 쓰는법을 다루는 영화로 유명한 크로니클의 한장면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능력 영화입니다. 

아마도 초능력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좋아하실 영화일꺼입니다. 


크로니클에 대한 리뷰 영상입니다. 5분정도의 영상입니다. 


#. 잠재능력의 발현

사람이 실제로 사용하는 능력과 힘은 아무리 자신이 애를 쓴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잠재능력의 40~ 65프로 정도 밖에 쓸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실제힘을 100프로 다쓰게 된다면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해서 신체가 무너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그 힘을 우리의 근육과 뼈가 견디지 못해서 몸이 망가질수가 있기 때문에 힘이 절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태를 미리 막기 위해 뇌가 근육을 통제, 조절시켜서 우리의 100프로 힘의 발현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가끔 헐크 만큼은 아닐지라도 위기 상황속에서 기적같은 힘을 발휘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뇌의 자기보호적 통제능력도 위기 상황이나 교통사고 등등 우리의 몸이 극심한 고통이나 위험에 처할때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앞서 말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뇌는 잠시동안 혼란상태를 격게 되고 이때 여지껏 막아왔던 통제능력을 잠시 상실하게 됩니다. 

바로 이순간 입니다.

초능력은 언제나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수 있다. 이러한 로망이 히어로물 영화의 인기 원동력중 하나이다. 

초능력은 위기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발현된다. 물론 하늘을 나는건. 슈트 먼저 빌리고 생각을 하자.


근육기능을 제어할 장치가 사려져 버린 이시기에 초능력 쓰는법을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잠재능력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려서 쓰게 되는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헐크같은 힘을 발휘하는것도 이때입니다. 

이런 원리로 위기상황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평소에 혼자 걷기도 힘들어 했던 노인이 불난집에서 자신의 소중한 물건들을 왕창 가지고 나와서 탈출했다는 스토리도 아하!하면서 이해가 되기도 하며, 자동차 밑에 깔린 아기를 구하기 위해 자동차를 번쩍 들어올린 어머니의 일화도 제법 그럴법한 이야기로 들릴수 있습니다. 

이런류의 초능력은 별로 가지고 싶지 않다..

지금까지 말했던것 처럼 하늘을 날거나 레이져를 쏘는등의 초능력 영화에서 많이 봤던 그런 능력들은 앞으로도 쓰기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몸상태, 신체상태보다 뛰어난 능력을 일시적으로 발현시키는 것은 아마 위기상황이라면 발현 될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