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음악을 좋아하고 리듬감이 좋으신 분들이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바로 오르빗 올 비트 라고 불리는 리듬게임입니다.

유명한 아프리카 BJ가 자주 이 게임으로 방송을 해서 더욱 더 이름을 날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문 이름은 orbit or beat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냥 오르빗 이라고 하면 됩니다.

플래시 리듬게임 중에서는 음악과 박자감이 좋고, 재 도전하기 쉬워서 이미 리듬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게임이었어요.

그럼 게임먼저 한판 해보고 계속 게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 게임 즐기기(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시작됩니다.)

   

1. 게임 살펴보기

잠시만 기다리면 로딩이 끝나고 위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동그란 원이 보이는데 이 간단한 배경이 게임의 모든 것입니다.

아주 단순해 보이죠? 단순함 속에 어려움과 재미가 함께 있습니다.

우선 start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계속 진행시켜 볼게요

   

2. 게임 조작하기

- 게임은 큰 원과 큰 원의 외각선에 붙어서 계속 공전하고 있는 작은 원을 컨트롤 하는 게임입니다.

- 게임의 조작키는 딱 두 개 입니다. 좌우 또는 상하 방향키가 끝입니다.

이 조작 키들은 큰 원에 붙어 있는 작은 원을 조정하는 방향키 입니다.

큰 원 주위를 돌고 있는 이 작은 원을 조작해서 장애물을 피하며 계속 돌아가는 게 이 게임의 조작방법의 모든 것입니다.

 

 

3. 게임 방식

- 큰 원 주위를 돌다 보면 이렇게 빨간 장애물이 나타납니다.

Danger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장애물을 피해야 합니다. 지금은 작은 원이 바깥쪽에 있으니 아래방향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원 위에 장애물들이 계속 나오는데 방향키를 이용해서 피해 주시면 됩니다.

상당히 단순한 구조이지만, 이 간단한 조작감이 배경음악과 합쳐지면서 진정한 리듬게임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 왜냐하면 저 장애물들이 비트에 맞게 설치가 되어 있거든요 :)

장애물을 피하는 타이밍이 비트 박자와 어울러 지면서 나도 모르게 온몸으로 박자를 타게 됩니다.

   

   

   

- 나중에는 이렇게 많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 단순하지만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직선상에 장애물들이 아래 위로 놓여 있다면, 쉽게 파악이 됩니다.

위 아래 위 아래로 움직이면 되겠다. 라는 식의 판단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 하지만 원 이라는 공간에서 상하로 장애물이 설치되어 있다 보니 조작키를 어떻게 눌러야 하는지 빠르게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4. 다섯 개의 스테이지

- 총 5개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갈수록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스테이지에 따라서 조작하는 재미도 있지만 음악을 듣는 즐거움도 아주 큰 오르빗 올 비트입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이 오르빗의 음악만 따로 찾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아주 좋은 배경음악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세이브 포인트

- 장애물에 부딪히면 바로 게임이 종료됩니다.

리듬게임의 특성상 순식간에 게임이 시작되고 종료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것이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게임을 일정 부분 진행시키다 보면 저렇게 초록색 영역이 나옵니다. 바로 세이브 포인트입니다.

한번 세이브 포인트를 지나고 나면 실수로 죽게 되더라도 저 부분부터 이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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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우 1스테이지만 끝까지 가보고 2스테이지부터는 어려워서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리듬게임도 약간의 재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잘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게임 팁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