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오늘은 세월호 잠수사로 알려진 故 김관홍 님의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너무나 슬픈,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세월호 청문회 당시의 사진들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난 그날의 일들이
다시금 JTBC의 뉴스룸에서 언급되는걸 보면서 한번 더 생각하고자 이렇게 가지고 왔습니다.
#. 관련 글
다른 민간 잠수사들 분들과 함께 구조작업을 벌이셨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구조작업에 참여 하느라 생업을 팽개치고 얻은 건 큰 빛뿐이네요.
그리고 누가 봐도 훌륭한 일을 하셨지만, 남은 아이들을 다 구조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자책감에 시달리셨고,
2016년 6월 17일
비닐하우스에서 쓸쓸히 눈을 감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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