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오늘은 시즌6 아무무 특성과 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아무무는 그렇게 강력한 챔피언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용하기 편리하며, 한타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즉 정글러에 익숙하지 못한 사용자가 쉽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챔피언입니다.

다른 말로 버스 타기 좋은 챔피언이기도 하죠.

   

1. 아무무의 장점과 단점

1) 장점

- 일단 싸움을 여는 기술이 좋습니다.

한타 조합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아무무일 정도 입니다.

-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좋습니다.

그래서 마법데미지를 올린 AP아무무도 인기가 좋습니다.

- 조작 난이도가 낮아요.

Q스킬을 맞춘 다음 R만 잘 넣으면 됩니다.

이 2개만 잘하면 이전에 실수 했던 거 다 만회가 됩니다.

만약 Q스킬이 실패 했더라도 점멸로 들어가서 R을 눌러주면 됩니다.

   

2) 단점

- 수동적입니다.

: 내가 싸움을 잘 걸어도 팀원이 못하면 게임에서 져버려요

- 카운터 정글에 약합니다.

: 정글 안에서 상대편을 만나면 도망가기 바쁩니다.

- 궁극기가 없으면 약해져요

   

2. 시즌6 아무무 룬

룬은 상당히 취향입니다.

특히나 아무무가 다양한 룬을 낄 수 있습니다.

   

1) 빨간색 룬

: 공격속도 +1.7% 9개를 넣었습니다.

빠른 정글 속도를 위해서 넣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마법관통력을 넣기도 합니다.

   

2) 노란색 룬

: 방어 +1 룬을 좋아합니다.

보통 노란색은 고정이 많은 편이니 그대로 따라주세요.

   

3) 파랑색 룬

: 상당히 자유로운 색깔입니다.

레벨당 마법 저항력, 고정마법저항력, 공격속도, 쿨타임감소 등등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서 룬을 넣으시면 됩니다.

   

4) 왕 룬

: 보통 주문력 +4.95룬을 넣습니다.

그러나 AP로 가지 않을 경우 방어룬을 넣기도 합니다.

 

3. 시즌6 아무무 특성

위 특성은 흉표0 + 책략 12 + 결의 18입니다.

결의 18을 고정으로 하고 흉표와 책략 12는 취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요즘 천둥군주가 뜨고 있기 때문에 책략 18도 많이 사용합니다.

   

   

4. 세부 특성 살피기

이 공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성입니다.

바로 영겁의 힘 이라는 특성입니다.

아무무를 단단하게 키울 생각이라면 최고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글링을 도와주며 최대 체력 또한 증가시키기 때문에 탱커의 역할을 맞고 있는 아무무에게는 아주 좋은 특성입니다.

   

   

   

제가 책략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인 특성입니다.

룬 친화력은 정글러를 위한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반만 되도, 미드 라이너에게 블루 몬스터를 상납해야 하지만, 그래도 좋은 특성입니다.

   

   

   

책략 특성쪽에도 아무무의 공격성을 올려줄 특성이 있습니다.

바로 무자비 특성입니다.

정글러는 항상 2:2로 싸우기 때문에 한쪽이 체력 40% 이하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때 좋은 위력을 발휘합니다.

   

   

금방 말했던 무자비 특성과 아주 잘 어울리는 특성입니다.

방금도 말했지만, 정글러는 다른 라인에 침투를 하는 직업군입니다.

그러다 보면 늘 2:2 싸움이 자주 벌어지고, 또는 다이브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때 간발의 차이로 삶과 죽음을 넘나들게 해주는 특성이 바로 위험한 게임입니다.

꼭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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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시즌6 아무무의 특성과 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실 시즌6에서의 아무무는 대세 챔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늘 중박이상은 해왔고, 메타가 바뀌면 언제 뜰지 모르는 챔피언입니다.

그리고 귀여워요. 그럼 재미있게 게임 하세요.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