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오늘은 시즌6 케넨 템트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케넨은 참 애증의 챔피언입니다.

초반 견제에 모든걸 쏟아 부어서 라인전에서 우위를 차지해야 하는데, 요즘에 워낙 강력한 챔피언들이 많다 보니 시즌6 들어와서 많이 보이지 않게 된 불운의 챔피언입니다.

그러다 요즘 다시 롤챔스에 고개를 빼쭉 내밀고 있는 귀여운 챔피언입니다.

전략적 픽으로 많이 나와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1. 케넨 전체 템트리

전체적인 템트리는 위와 같습니다.

1) 시작템은 기본적으로 도란검을 추천 드립니다.

2) 핵심 아이템으로는 존야와 라일라이의 수정홀입니다.

3) 신발은 어떤걸 가던지 간에 왜곡이 중요합니다.

아래에 상세 템트리를 살펴보면서 본격적인 템트리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2. 상세 케넨 템트리

케넨은 1레벨~ 3레벨까지의 견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초반에 가장 강력한 효율을 내는 도란의 검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초반에 필요한 공격력과 체력 그리고 생명력 흡수가 있습니다.

   

   

첫 아이템으로 1단계 신발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상대와의 거리조절이 필요할 때 도란검 대신 신발을 선택하면 됩니다.

또는 상대 챔피언이 거리를 순간적으로 좁힐 수 없는 캐릭터라면, 좀더 쉽게 상대하기 위해서도 신발은 좋은 선택이 됩니다.

가렌이나 다리우스와 같은 챔피언에게는 신발이 좋습니다.

 

 

3. 중요 케넨 템트리

케넨하면 궁극기이며, 궁극기를 끝까지 다 쓰기 위해서는 존야의 모래시계가 꼭 필요합니다.

존야가 나오기 전의 케넨과 나온 후의 케넨은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가집니다.

다시 말하면 캐넨은 궁극기를 쓰고 존야의 모래시계를 사용하면 궁극기를 상대편의 방해 없이 끝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케넨을 위한 아이템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적으로 첫 번째 아이템으로 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케넨에게 가장 중요한 2번째 아이템입니다.

케넨의 존재 이유는 기절이라는 상태이상기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3번의 스택이 터져야지 스턴이 걸리고 그렇지 못하면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3스택 완성론이 케넨 궁극기의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이러한 3스택 단점을 극복하게 해주는 것이 라일라이 입니다.

라일라이의 수정홀의 기능을 잘 봐주세요.

상대방의 이동속도를 최고 40프로까지 줄여버리기 때문에 케넨 입장에서는 3스택을 좀 더 쉽게 쌓도록 도와줍니다.

   

   

   

케넨의 ap딜러입니다.

스킬 구성이 모두 ap가 늘어났을 때 데미지가 늘어나는 구성입니다.

이러한 ap딜러들에게는 필수적인 아이템이 바로 라바돈의 죽음모자입니다.

롤 게임 내에서 가장 주문력을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이 바로 라바돈의 죽음모자였습니다.

그러므로 앞서 2아이템을 모두 갖추거나, 케넨 스스로가 아주 잘 컷다면 바로 이 아이템을 갖춰주세요.

   

   

케넨이 좀더 강력한 데미지를 가지기 위해서는 주문력과 마법 관통력을 동시에 올려주는 공허의 지팡이가 필요합니다.

초반에는 적 탱커들이 아직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에 필요가 없지만, 게임이 길어지면 갖춰야지 케넨의 스킬이 효율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케넨은 신발은 아이오니아나 다른 신발을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법부여는 무조건 왜곡을 가야 합니다.

점멸+궁극기는 케넨에게 가장 중요한 스킬콤보이기 때문입니다.

꼭 신발은 왜곡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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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시즌6 케넨 템트리를 알아봤습니다.

존야를 필두로 해서 라일라이까지 갖추다 보면 게임이 거의 끝나게 됩니다.

초반부터 긴장을 하면서 게임을 하게 되는 재미있는 케넨입니다. 다들 재미있게 플레이 하세요.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