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제가 요즘에 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디아블로3 입니다. 

그냥 게임만 하기보다는 게임 일기를 써보는게 어떨까 해서 이렇게 게임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일기라고 해서 특별히 적는건 없지만 게임을 하면서 얻은 소소한 팁을 공유해볼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흔한잔해 구하는 방법입니다. 

제작이나 마법부여를 하다보면 흔한잔해라는 재료가 없어서 제작이 불가능할때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이 흔한잔해가 뭔지 몰라서 왜 없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일반아이템을 분해했을때 얻을수 있는 아이템었습니다.

레벨을 올리면서 점점 회식템과 하약색 이름을 가진 아이템을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습럽게 흔한잔해를 구하는 일도 어려워 진것 같습니다. 


오늘의 팁의 주제는 흔한잔해 구하기 입니다.


1. 무기걸이를 노리자.

레벨이 올라갈수록 흰색 아이템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필드에 종종 보이는 무기보관소, 무기걸이, 고문도구 같은 오브젝트를 이용하는것이 포인트다. 

필드를 돌다가 이런 오브젝트가 보이면 클릭을 해주자. 

왠만하면 90프로의 확률로 흰색아이템이나 회색아이템이 나오게된다. 

그러면 주워서 분해를 시켜주자.

(정말 운이 없다면 이런때에 매직아이템 발견확률이 적용이 되서 노랑템이나 파랑템이 나오기도 한다...)

위에서 보이는 "고문도구"오브젝트가 오늘의 목표이다. 

저걸 클릭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흰템이 나온다. 

그리고 그걸 분해하면 흔한잔해가 나오는것이다. 


2. 그럼 어디서 많이 나오나?

1막 9장 포로가 된 천사 퀘스트를 추천한다. 

이 퀘스트가 진행되는 위치인 비명의 전당 지하 1층과 2층에 한두개 씩나온다. 이곳을 지나서 나오는 저주받은 요새에는 5~8개 정도의 무기걸이, 고문도구 오브젝트가 존재한다. 


비명의 전당의 경우는 전부 돌지말고 저주받은 요새로 가기 위한 길을 찾는 도중에 보이는곳 정도만 돌아주자. 

포인트는 저주받은 요새이다. 


저주받은 요새의 경우는 맵의 위치가 조금씩 변하더라도 고정적인 면을 많이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한두번만 돌다보면 흔한잔해를 얻을수 있는 포인트를 감지할수 있다. 

3. 흔한잔해 맵 포인트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흔한잔해가 나오는 포인트 그림이다. 

이런식으로 저주 받은 요새 맵의 경우 네모 반듯한 길이 많다보니 쉽게쉽게 돌수 있다. 

이렇게 8개 정도의 일반아이템을 얻개 되면 1개당 7~9개가 나오기 때문에 많은 양의 흔한잔해를 얻을수 있다. 

다시한번 흔한잔해 코스를 요약해보겠다. 

위프게이트를 이용해서 비명의 전당2층으로 바로 이동.

교산지교각 --> 저주받은 요새로 빠르게 이동

저주받은 요새의 경우는 한바퀴 정주행 실시를 해주면 되겠다.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