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언틸던에 대한 이야기를 오랜만에 다시 해볼까 합니다.

이 타이틀은 저번 9월달 즘해서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를 한 PS4 전용으로 나온 생존 형 어드벤처 공포 게임입니다.

네 금방 말했듯이 언틸던은 플레이스테이션 4를 전용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PC버전으로 나올 계획이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플레이스테이션3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소문을 들었는데 개발 도중 플스4로 개발 방향을 틀었다고 하더라고요 :)

사실 저는 플스3, 플스4를 모두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게이머 생활을 pc로 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이렇게 스스로 재미있다고 느끼는 타이틀은 pc버전으로 나오길 기대하곤 합니다.

   

<위의 사진은 게임 캐릭터를 연기한 실제 배우들의 인터뷰 모습입니다. >

   

하지만 요즘 나오는 PS4 전용 타이틀 들은 PC버전으로 나오기는 조금 희박한 듯 합니다.

왜냐하면 언틸던만 하더라도 게임요소 곳곳에 PS4의 전용 컨트롤러의 센서를 가지고 하는 동작이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아무것도 하지마!]라는 명령어가 나오면 컨트롤러를 수평으로 유지해야 하죠.

위의 게임 스샷처럼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순간들이 자주 나옵니다. 이럴 때 컨트롤러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죠.

   

이런 부분이 은근 스토리와 재미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언틸던PC버전의 꿈은 아마도 저 멀리 날아가 버릴 듯 합니다.

   

저는 PS4로 플레이를 하지만 저랑 늘 같이 플레이 해오던 친구들은 아직 플스3이거나 PC로 게임을 자주 해서일까요. 아쉽게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게 저뿐만이 아닌 것 같아요. 인터넷을 뒤져봐도 그렇고, 제가 친구들에게 언틸던 이야기를 하니까 PC버전이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는 주변인들도 많네요. 

그냥 시간이 조금 더 흘러서 친구 녀석들이 전부 PS4를 구매하기나 기다려야 할까 봅니다. :)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