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오늘은 2016년 온라인게임 기대작 몇 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이 대세라서 거의 매달 새로운 모바일 게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고,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무척이나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게임은 컴퓨터로 하는 온라인게임이 진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비디오 게임이 제대로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을 해요.

   

모바일게임을 피시로 옮기면 솔직히 2000년대 초반 수준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신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은 온라인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16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기대작 몇 편을 알아보겠습니다.

   

1. 오버위치

장르 : FPS 게임, 슈팅게임

   

제작사 : 블리자드

   

플랫폼 : PC 온라인 게임

   

오픈 날짜 : 2016년 2월 중순에 베타 테스트 진행 예정입니다.

   

특징

   

: FPS 슈팅게임으로 E스포츠를 겨냥해서 만든 게임입니다.

블리자드의 최대 기대작이자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목표는 LOL의 아성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몇 번 시행된 베타테스트에도 상당히 좋은 평을 듣고 있기 때문에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롤 제작사가 잘못하는 것 같으면 제일 먼저 나오는 소리가 "오버위치 나오기만 해라. 갈아 타주겠다"라는 으름장일 정도 입니다.

   

   

1인칭 시점에 그래픽이 블리자드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코믹스풍 색채감이라서 와우를 좋아하셨던 분, 또는 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거부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그래픽입니다.

   

6:6 팀 게임으로 진행이 됩니다.

게임의 목표는 6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특정 지역을 점령하거나 수비를 하는 공성전의 형태가 있습니다. 또한 화물을 운반하거나 도중에 약탈하는 식의 경기도 이루어집니다.

   

게임 제작단계에서부터 E스포츠를 겨냥해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밸런스에 대한 꾸준한 패치가 계속 이루어 질것입니다.

2016년 단 하나의 기대작을 뽑아 라면 오버위치라고 말할 정도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오버위치는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정보를 업데이트 할게요


2. 로스트아크

장르 : MMORPG, 핵&슬래시 게임입니다.

(쉽게 말해 디아블로3와 동일한 장르입니다.)

   

플랫폼 : PC 온라인 게임

   

개발사 : 스마일게이트

   

출시일 : 2016년 상반기 첫 클베

   

특징

일단 게임 자체가 핵엔슬래쉬 게임이라서 가볍고 쉽게 조작 가능합니다.

그러나 액션은 결코 가볍지 않으며 상당히 무게감 있는 액션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사진만 보면 에이 디아블로 짝퉁이네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지만, 실제 영상을 보면 디아블로4라고 해야 할 만큼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장르적 특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디아블로와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방대한 세계관과 여러 직업군, 그리고 뛰어난 전투는 단순히 아류작이라고 할 수준을 뛰어 넘은 걸로 보입니다.

   

   

특히나 기대되는 점은 지형지물을 이용한 액션입니다.

이미 관련 인터뷰에서도 밝혔는데, 짚라인을 이용한 액션이나 절벽을 기어오르는 등의 다양한 지형을 이용한 액션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어요.

아직 공개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하지 않았지만 입소문 만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작하는 게임 중에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3. 페리아 연대기

장르 : 카툰 렌더링 MMORPG

(마인크레프트가 MMORPG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개발사 : 띵소프트,

   

유통 : 넥슨

   

플랫폼 : PC 온라인게임

   

출시일 : 2016년 넥슨 라인업에 존재는 하는 중…

   

특징

특징은 게임 내에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마인크래프트에 MMORPG의 옷을 입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형의 대부분을 만들 수 있고, 건물이나 기타 아이템들도 플레이어가 만들어가는 게임입니다.

   

   

게임 내에 사용하는 아이템들과 퀘스트도 플레이어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아주 뛰어난 샌드박스형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스케일이 커져서 일까요?

이 게임의 개발은 2013년으로 알고 있는데 3년이 지난 2016년 1월인 지금까지도 정확한 날짜는 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올해에는 클로즈베타를 하지 않을까 쉽네요.

여튼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 될 듯 합니다.

   

#. 관련 글

   

이상으로 2016년 온라인게임 기대작 3편을 알아봤습니다.

장르별로 국적별로 출시일별로 하나씩 개인적인 기준을 담아서 게임을 선정해 봤습니다.

다른 기대작들을 알고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

부족한 글이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