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오늘은 시즌6 트런들 서폿 특성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트런들은 오랫동안 외면을 받는 챔피언이었습니다.

트런들을 선택하면 게임을 던지는 사람들이 속출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게임회사에서는 이러한 트런들에게 날개를 달아줬으며, 트런들은 다른 챔피언 못지 않는 강함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시즌6 최근 트렌드는 서폿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물론 다른 라인, 특히 탑 트런들도 가능하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포지션으로는 서폿을 들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서폿으로서 시즌6 트런들 특성을 알아볼게요.

아 그리고 우선 특성의 단짝인 룬을 먼저 알아보고 거기에 맞게 특성을 알아보겠습니다.

   

1. 시즌6 트런들 서폿 룬

트런들 서폿의 룬은 전체적으로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폿 트런들에게 공격력을 바라는 것 자체가 조금 무리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단단함에 집중을 해주시면 됩니다.

   

1) 빨간색 룬 : 방어 0.91룬을 가져갑니다.

2) 노란색 룬 : 체력 +8 룬을 가져갑니다.

- 노란색에 방어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체력쪽으로 가시고 왕 룬에 방어를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파란색 룬 : 마법 저항력 +1.34 룬이 좋습니다.

- 파란색 룬에는 다양한 룬 세팅이 가능하지만 가장 정석적이고 단단함을 가져 올 수 있는 마법 저항력 룬 세팅을 추천합니다.

4) 왕 룬 : 방어 +4.26 룬을 가져갑니다.

- 앞서도 말했지만 노란색 룬과 함께 세트로 묶인 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란에 체력을 했다면 꼭 왕룬에는 방어를 가주세요.

   

   

2. 시즌6 트런들 특성

트런들 서폿은 결의에 18포인트를 줍니다.

책략에는 12포인트를 줍니다. 주 결의, 부 책략이죠

전체적으로 룬의 성격과 동일합니다.

서폿이라는 포지션이지만 단단함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착취의 손아귀 특성입니다.

트런들 서폿의 메인 특성 되겠습니다.

공격력에 투자를 하지 않는 트런들에게 적당한 추가 데미지와 더불어 단단함을 더 높여주는 1석 2조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런들의 스킬과도 궁합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최적의 마스터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찰력 특성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특성 중 하나입니다.

롤 기술 중에서 가장 좋은 기술은 누가 머니머니해도 점멸입니다.

그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5% 줄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특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위험한 게임 특성입니다.

적 챔피언을 잡게되면, 그 순간 체력과 마나를 조금 회복합니다.

타워에 다이브할 때 아슬아슬 하게 살아나가게 해주는 특성이며,

봇에서는 2:2 싸움이 자주 벌어지는데 그 때 일발역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특성입니다.

   

   

   

사실 이 특성이 좋다기 보다는

다른 2개가 그렇게 좋지 않다 보니 궁여지책으로 선택한 특성입니다.

비슷킷으로 업그레이드된 물약으로 조금이나마 더 라인에서 버텨봐요!

   

#. 관련 글

   

오랜만에 서폿에 관한 글을 적어봅니다.

시즌6 트런들 서폿은 최신 유행 서포터이자, 트렌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익숙해지시면 게임을 캐리하는 서포터가 되실 수 있어요.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