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오늘은 시즌6 야스오 특성에 대해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야스오는 롤이라는 게임 안에서 무쌍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입니다.

강한 공격력과 화려한 무빙기술까지 들고 있기 때문에 매드 무비 영상에서도 자주 나오는 챔피언입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그 인기만큼이나 충이 많은 챔피언입니다.

야스오는 화려한 이동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근접 챔피언이고, 또한 방어력 아이템을 가지 않고 오직 공격력 일변도로만 아이템을 구성해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컨트롤에 따라 극과 극을 달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뭐 어찌되었던 재미는 끝내주는 캐릭터이니 저도 충 소리 들으면서 하고 있어요 :)

   

1. 시즌6 야스오 특성

1) 빨간색 룬 - 공격 속도 룬 9개

: 야스오는 스킬 특성상 빨간색에 공격 속도 룬을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2) 노란색 룬 : 레벨당 체력 +1.34

: 어느 정도 야스오에 익숙하다고 느끼신다면 레벨당 체력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레벨당 체력 룬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초반부터 적은 체력에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고정 체력 룬을 사용해 줘요.

   

3) 파란색 룬 : 마법 저항력 룬 or 레벨당 마저 룬

: 노란색 룬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레벨당 마저 룬을 추천하지만 초반에 힘들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힘든 라인전이 예상된다면 고정 마법 저항력 룬을 사용해 주세요.

   

4) 왕 룬 : 생명력 흡수 +1.5% 룬 3개

: 라인에서의 유지력을 위해서 왕 룬에는 생명력 흡수 룬을 사용하게 됩니다.

   

   

2. 시즌6 야스오 특성

야스오는 여러 가지 특성 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흉포 18 포인트와 결의 12포인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책략 쪽에 비해서 결의 12포인트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더욱 많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는 아래의 상세 특성 설명을 통해서 이야기를 계속해 볼게요

 

 

3. 흉포 쪽 특성 상세설명

- 사실 초반부터의 강력함을 위해서는 전투의 열광보다는 천둥군주 트리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야스오는 초반부터 강력한 챔피언이 아닙니다.

초반에는 몸을 사리다가 중 후반에 무쌍을 펼쳐야 하는데 그때쯤이면 천둥군주의 강력함을 전투의 열광이 따라잡는 시기가 옵니다.

그래서 전투의 열광을 이용한 특성을 쭉 이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중 후반에는 천둥군주보다 전투의 열광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 야스오를 선택했다면, 상대편 5명 모두 씹어먹을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체 챔피언을 모두 킬 했을 때 가장 효율이 좋은 현상금 사냥꾼을 선택 안 할 이유는 없습니다.

   

초반을 조심히 보내신다면 모든 챔피언을 잡아드실 수 있어요!!

   

   

   

라인 유지력을 올려주는 포식입니다.

초반에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주는 특성입니다. 나중에는 존재의 유무를 인지할 수 없을 수 있지만

초반에는 꿀과 같은 특성입니다.

   

4. 결의 쪽 특성 상세 설명

- 살펴보기 입니다.

로밍 속도는 야스오가 잘 커서 팀 승리에 기여하는데 가장 큰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드에서 탑으로 봇으로, 또는 드래곤으로 바론으로 합류하는 속도를 올려주는 특성입니다.

깨알같이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선택하는 특성 중 하나입니다.

   

   

   

   

- 결의를 선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통찰력 때문입니다.

야스오와 같이 적진 한가운데를 파고드는 근접캐릭터에게 가장 중요한 스킬은 궁극기가 아니라 바로 점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점멸의 소환사 주문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통찰력이야 말로 아주 좋은 특성입니다.

또한 덤으로 점화의 재사용시간도 줄여주죠!!

   

5. 서머너 스펠은?

일단 점멸은 고정에 다른 하나는? 이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답은 정말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점화를 가장 많이 들지만 상황에 따라 텔포를 들기도 하고, 탈진을 들기도 합니다.

1순위 점화 : 솔킬을 위해서 입니다. 초 중반의 승기를 잡는 용입니다.

2순위 탈진 : 상대편에 누킹이 심한 타겟이 있다면 들어줍니다. 은근히 우리편 정글러 갱킹 호응용으로도 좋습니다.

3순위 텔포 : 탑을 가거나 이도 저도 아니게 무난하다면 들어줍니다.

근데 그리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탑 야스오는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 관련 글

   

오랜만에 애정캐릭터인 야스오 특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시즌6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늘 애증의 대상이었습니다.

워낙 충이 많아서 사실 변호하기 힘든 면이 있지만 언제나 상대편 야스오는 잘하죠.

그 상대편 야스오가 되는 날을 꿈꾸며 이상 글을 마무리합니다.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