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오늘은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5번째로 만나게 되는 던전인 하우케타 별궁입니다.

최소입장레벨이 28랩으로 잡혀 있습니다.

   

10레벨 중반쯤 부 터 다른 퀘스트들은 제쳐두고 메인퀘스트만 따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돌발임무를 무조건적으로 참여해서 인지 하우케타 별궁입장 퀘스트를 받았을 때 레벨은29쯤 되었던 걸로 기억 되요.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파이널판타지14 하우케타 별궁 공략을 진행해 볼게요.

   

   

1. 던전 컨샙

   

던전에 들어가면 이전과는 다르게 던전 음악이 귀에 딱 들어왔습니다.

뱀파이어의 저택 같은 느낌의 던전 디자인과 어울리게, 소프라노 여성의 고음의 청량한 목소리로 불려지는 BGM이 음산함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는 던전이었습니다.

   

여태까지 가봤던 파판14의 던전들 중에 가장 BGM과 던전 디자인이 어울렸던 거 같아요.

   

그럼 하우케타 별궁의 본격적인 기행문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2. 보스에게 가는 길

던전은 전체적으로 뱀파이어 컨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쥐나 서큐버스와 같은 디자인을 한 몬스터들이 주류를 이루어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던전디자인이라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별궁의 하녀]라는 일반 몬스터가 쓰는 범위 공격입니다.

이따금씩 범위공격을 시전을 하니, 범위 밖으로 살짝 빼줬다가 공격을 해주세요.

   

물론 범위공격을 맞아도 아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범위공격을 피하는 연습도 하고 이런걸 피하는 게 아무래도 재미잖아요 :)

   

   

3. 중간보스 1편

[부인의 청지기]라는 놈입니다. 아마 마지막 보스는 여자인가 봅니다.

어쨌든 이놈은 아까 봤던 일반몹과 같은 스킬을 쓰네요. 간단히 범위 밖으로 벗어나주세요 :)

   

   

   

그리고 우리 편 대상을 딱 찍고 그 자리에 범위 공격을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우리 편 힐러의 자리 바로 위에 다가 범위 바닥 공격을 하는 모습입니다.

빠르게 움직여서 피해 주세요 :) 그러면 어려운 것 없이 중간보스 1편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4. 중간보스 2편

두 번째 등장 하는 중간보스입니다.

이번에는 두 마리의 몬스터가 동시에 나옵니다.

두 마리가 동시에 나온다는 것 말고는 특이사항은 없었네요.

마침 제가 소환사라서, 제 소환수가 한 마리를 탱킹하고, 탱커 분이 다른 한 마리를 탱킹하면서 중간보스를 물리쳤습니다.

   

   

   

중간보스의 특이사항으로는 이렇게 범위공격을 사용 한다는 것 정도입니다.

이 파판14 하우케타 별궁 몬스터들의 특징이 저 범위 공격인가 봐요 :)

   


5. 하우케타 별궁 보스 전투


보스 공략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저기 보이는 [불길한 등불]이라는 오브젝트입니다.

보스는 사각형으로 생긴 방의 가운데 있습니다.

   

보스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보스의 방 4귀퉁이에서 저 불길한 등불이라는 오브젝트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최우선적으로 저 등불을 클릭해주세요. 클릭에 성공을 하면 등불이 꺼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 클릭 시 미스 클릭이 많이 나와서 버벅 거렸어요)

   

불길한 등불을 늦게 끄게 되면 전체 광역공격이 발동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아프기 때문에 빠른 등불 소거를 해주셔야 해요.

   

4귀퉁이에서 모두 불길한 등불이 팝업 되기 때문에 1명만 전담으로 불을 끄는 게 아니라 모두가 나서서 불을 꺼줘야 합니다.

   

   

또한 [부인의 하녀]와 [부인의 등불]이라는 작은 몬스터들도 보스 몬스터의 공략 도중에 계속해서 출현을 합니다.

빨리 처리 안하고 쌓이게 되면 부담이 되므로 나오는 즉시 제거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등불도 끄고 작은 몬스터들도 잡으면서 보스 몬스터를 때려주시다 보면 어느 센가 보스의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불길한 등불]끄기만 신경 쓴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를 하고 파판14 하우케타 별궁의 보상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요!

그럼 다들 즐거운 파판14 라이프 즐기세요 :)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