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 샤코 특성 룬을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레스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정글러인 시즌6 샤코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코는 박스라는 기술로 인해서 1레벨부터 정글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지 않고 순식간에 몬스터를 해치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다른 정글러에 비해서 극 초반에 매우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은신을 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다른 라인에 침투하는 갱킹의 경우에도 와드를 무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극 초반과 초반의 이익을 굴려 나가서 게임을 운영하는 맛이 있는 독특한 체계의 챔피언입니다.

   

1. 시즌6 샤코 룬

: 룬은 언제나 취향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1) 빨간색에는 공격력 0.95룬을 넣어주세요.

: 가끔 공격속도를 넣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공격력 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로 이견이 없는 룬 색깔입니다.

   

2) 노란색 룬

: 방어 룬과 체력 룬을 섞어 주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방어 룬에 올인하기도 하며, 체력에 올인하기도 합니다.

전반적인 추세는 방어를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3) 파랑색 룬

: 가장 다양한 룬을 사용하는 색깔입니다.

저는 주문력과 성장 마법 저항력 룬을 사용하고 있지만, 소환사에 따라서 주문력만 할 수도 있으며, 마법 저항력만 넣는 경우도 많습니다.

   

4) 왕 룬

: 공격속도와 공격력 룬을 섞었습니다.

샤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력과 공격속도 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균형잡힌 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시즌6 샤코 특성 살펴보기

전체적인 특성의 분포는 흉포 12 + 책략 18 포인트로 분배를 합니다.

예전에는 천둥군주의 효율이 너무나도 좋아서 너도 나도 천둥군주를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샤코에게는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너프와 다른 최종 특성의 버프로 인해서 다른 최종 특성도 선택의 여지에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상세 특성 보기에서 자세한 설명을 이어 갈게요.

 

3. 샤코 상세 특성 살펴보기

흉포 - 분노 특성입니다.

샤코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인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특성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본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꼭 선택을 해주세요.

   

   

양날의 검입니다.

개인적으로 근접캐릭터에게 추천하는 특성이기도 하며,

사코의 경우에는 혼자 딜링을 퍼붓고 나오는 캐릭터이지, 서로 일기토하는 캐릭터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양날의 검으로 되돌려 받는 피해는 크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아님니다.

그러니 이 특성도 좋은 특성입니다.

   

   

   

압제자 특성입니다.

사코의 e스킬 패시브로 인해서 사코는 언제나 둔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부터 거의 무조건 적으로 압제자 효과를 받을 수 있어요. 좋습니다.

   

   

메인 특성인 천둥군주의 호령입니다.

사코는 은신으로 접근만 잘하면 평e평 콤보와 함께 q가 타겟팅 원거리 스킬이기 때문에 쉽게 3타를 먹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상 밖의 데미지를 주는데 아주 좋은 효과를 주는 특성입니다.

너프가 조금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고의 특성입니다.

   

   

또 다른 최종 특성인 폭풍전사의 포효입니다.

1) 일단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습니다. 10초입니다.

2) 평범하게 성장한 샤코가 풀콤보를 넣으면 30% 피해를 주기는 아주 쉽습니다.

이 때 발생하는 추가적인 이동속도 증가는 트포와의 시너지로 인해서 엄청난 공속으로 다가옵니다.

3) 점멸이 없는 사코에게 아주 좋은 생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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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정글러인 시즌6 샤코 특성 & 룬을 알아봤습니다.

사실 시즌6 들어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후반에는 확실히 힘이 많이 빠지죠. 하지만 은신의 재미와 암살의 쾌감이 남다른 캐릭터입니다.

재미있게 롤 플레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