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동내에 신발을 사러 돌아다녔다. 

뭐 그냥 아무거사 신을 생각으로 돌아다닌거라 가격이 싼것만 찾고 있었다. 

그러다 눈에 띈게 바로 이집이다. 

신발을 구매대행으로 들어오셔서 싼값을 자랑한다고 하셨다. 

나름 이름있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삼만원 아래나 위로 신발을 구매 할수 있었다. 

보이는데로 뉴발도 보인다. 

국산도 보이던데 그냥 뭉뚱그려서 싸게 팔고 있었다. 

마냥 싼 신발만 찾던 나로서는 기쁜 소식이었다. 

생각보다 신발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했기 때문에 좋은가게로 판명했다. 


결국 나는 위의 화면에 보이는 정확히는 우측하단에 보이는 파랑색 뉴발란스 제품을 구매하였다. 

가격은 이만팔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 하였다. 

신어보니 발에도 잘맞아서 좋았다.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서 만족중이다. 

이렇게 새신으로 바로 갈아신고 집으로 왔다. 

그렇게 구매대행점을 통해서 신발을 구매하고 집으로 와서 집밥을 먹었다. 

오늘의 메뉴는 똑국이다. 

소고기 고명이 들어간 떡국이다.

 어머니가 떡국 끓이시는것에 재미를 들리신것 같다. 

식탁에 상당히 자주 출몰하고 있다. 

맛은 있으니 상관ㄴ은 없는데 나는 떡국 자체를 즐기지 않을 뿐더러 그 출현 빈도수가 너무 잦다. 

그래도 맛나게 먹었으니 불평할수 없는 처지라고 할수 있다. 

한끼 이렇게 주시는거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

Posted by 라이프핵(Life Hack)